2010/12/31 23:59

저스트 두 잇 ROVAMMO! rovam

하늘에 별! 땅에는 꽃! 사람에겐 사랑을!
거칠고도 섬세한 로밤rov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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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VAMMO!


2009/11/19 07:10

만화 그릴 때 rovam

제일 공들인 컷이 제일 마음에 들 때가 제일 좋아요~
짤은 지금 그리고 있는 관록. 이걸 늦어도 내일 오전까진 끝내야해..!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씩 그림 그리기

2009/11/15 22:29

브리더-사마라(Samaraah) Dragon Cave




"말로 할 때 곱게 알아듣든지, 계속 그렇게 까불다가 쫓겨나든지."



이름: 사마라 야르칸트(Samaraah Yarkand)
가장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름으로 사마르칸트(Samarkand)라는 한 어절짜리 이름이 있지만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보통 사마라라고 불림.

성별: M
종: 그레이 드래곤
외양: 145cm, 41kg(폴리모프시의 신장 및 체중).
광택이 별로 없으나 그에 비해 그다지 푸석하지도 않은 보통 수준의 머릿결. 그 색은 위쪽은 흑회색이며,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흰색에 가깝게 그 색이 옅어진다. 초코색 피부. 푸른빛과 초록빛이 같이 담겨있는 눈.
14살 정도의 작은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인상은 약간 치켜올라간 눈꼬리에 말똥말똥한 동공으로 인해 성깔이 좀 있어보인다. 큰 띠를 머리에 두어 번 감아매고, 좋아하는 돌들로 만든 긴 장신구를 달고 있음-여러 개가 있는지 수시로 바뀐다. 전체적으로 품이 넉넉해 통풍이 용이해보이는 차림을 베이스로 위에 고급 직물로 이루어진 옷을 주로 걸친다. 오래 산 만큼 요령이 생긴 것인지 외양의 나이 조절을 어느 정도 원하는대로 조절 가능하며(하지만 잘 안 한다), 거의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음. 하지만 귀끝은 좀 뾰족하다.

성격:
살아온 세월만큼 벼라별 일들을 겪은 탓에 그 성정이나 말투가 꽤나 괴팍하고 퉁명스럽다. 좀 신경질적. '미운 놈 떡 하나 안 주지만 예쁜 자식은 매 한 대 더 때리는' 주의로 칭찬에 좀 인색하다.
대신 객관성이 뚜렷한 평을 하는 탓으로,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꽤 된다. 뭐 누군가 조언을 구하러 오면 이만큼 살았음 됐지 뭘 또 세간일에 간섭하게 만드냐며 손사래쳐 돌려보내는 일도 꽤 됨..
속세에 개입하기보다 관망하기를 선호. 약간 달관한 듯한 모습도 보인다. 호불호가 뚜렷하며, 특히 책임감이 결여된 경우를 싫어한다. 그렇다고 아무때나 나서서 설교를 늘어놓지는 않음.
공적인 대화의 경우 용건은 간단히, 요점만 확실하게. 그 외 사적인 담소 때에는 생각보다 관대하고 프리한 편.

기타:
고룡. 드래곤 브리더. 자신의 사유지 중 하나이며 레어인 마르자나에서 수많은 용들을 키우며 가르치고 있다. 믿음직한 성룡들이 꽤 생긴 지금은 가끔 외부에 초빙되어 출장근무를 나가기도 함.
실버인 어미와 그레이 아비 사이의 혼혈이나, 애초 실버의 번식을 계약 조건으로 가진 만남이었기 때문에,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자 양친 모두 양육을 거부한다. 이에 유난히 모성애를 강하게 타고났던 고모님이 크게 분노하며, 그의 친권을 얻어 양육할 것을 자처. 고모님은 블랙 드래곤이었기 때문에, 그 밑에서 자란 만큼 원래 종으로서 타고난 능력 외에도 흉포한 전투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다. 덕분에 막 성체가 된 후에는 자원으로 군에 들어가, 에덴 동서부 간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벌인다. 이는 빛 바랜 파피루스가 닳아 없어질 만큼 아주아주 오래 된 과거의 일로, 아베스타에는 '사마르칸트'라는 이름으로 이 당시와 함께 그 활약상이 기록되었으나, "오만한 전쟁"과 에덴의 붕괴 이후 많은 과거편들이 소실된 지금은 타 문헌에서나 아주 드물게, 그것도 한 권 전체를 통틀어 두세 번 정도로만 언급되고 말아 그의 소싯적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동서전쟁 중 고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인간과의 교류도 활발했으며, 폴리모프 시에도 지금보다 훨씬 크고 듬직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지낸 모양. 고모님의 상을 치른 후 오랜 기간 잠적한 후 다시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이런 쥐똥만한 꼬꼬마가 되어 있었다. 누가 그 이유를 묻거든 대충 내가 작아지면 집에 물건 둘 공간이 늘어나니까, 쓸데없는 공간 활용이 용이해지니까라고 함. 근데 꽤 신빙성있다. 어쨌든 이 모습은 정말 오래 전에 쥬버나일(날개가 돋을 무렵) 시절에나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꽤나 센세이션이었음.ㅋ

고모님의 사망 이후 인간를 굉장히 싫어하며 그와의 접촉 또한 굉장히 꺼리지만, 예외적으로 특별 대우하는 경우도 있다. 뭐 타고난 성질 탓에 딴에는 잘 해줘도 상대방이 딱히 이쁨받는다는 느낌을 받진 못하지만..
교활한 똑똑함을 배척하며 대신 순수한 지식에의 욕구 즉, (1)어떤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 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경우, (2)(1)의 경우는 아니지만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쌓인 지식이 많아 소통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가능한 경우, (3)(1)과 (2) 모두의 경우에 해당하는 자로서 무엇을 가르쳐도 금방금방 흡수해 가르치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경우가 바로 그 특별 대우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경우라 하겠다. 이 때에는 그것이 설령 인간일지라도 관대하고 살가워짐.
관조적 용생관.

반짝이는 돌들에 빛이 굴절되는 순간, 불투명한 보옥이 빛을 반사하는 것을 좋아하여 수집하고, 그것들로 치장하기를 즐김. 가장 좋아하는 돌은 호박(수천년 전 송진이 화석으로 굳은 것), 그 다음은 사파이어와 에메랄드. 금속은 굴절현상이 없으니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반사되는 순간 빛나는 건 마음에 든단다.

지금 수하에 두고 있는 용 중 몇몇의 어린 용들은 그들의 전(前) 브리더인 리치 코요테로부터 빼앗아 오다시피 한 아이들. 자기 소유의 숲이나 산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한 숲 언저리에서 어떤 인간이 용들을 키운다는 걸 알고 어떤가 보러 갔다가, 안 그래도 군인 출신에(여기서 사마라의 편견이 좀 작용하긴 함) 믿음직스럽지 못한 백수날건달이고 무엇보다 '무식한 인간'이라는 사실에 통탄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이 어린 용들을 (농담이었지만) 비상식량 삼는 걸 보고 분노 폭발해서 죄다 자신의 레어로 데려옴. 하지만 애들이 무더기로 떼쓰는 데는 장사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가끔 방문하러 가는 정도라면 허용하고 있다.

가계 및 혈족: 사마라 자신은 그 소속이 아니나, 고모님의 남편 즉 고모부가 카쉬가라 일족이었으므로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가장 가까운 피붙이는 친딸인 인훼이(그레이드래곤)이며, 그 다음 가는 것이 고모님의 가계인 블랙드래곤 '쓰는 자' 앙카라. 친부모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고 알 기회도 없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전무하다.

Theme: Banya -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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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기 난감할 때는 지명에서 적당히 따옵니다^~^;;;;;
기왕 다시 하는 거 내 하고 싶은대로 한껏 중2중2하게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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